기업소식

1초에 1조 만큼 미세진동 하는 악세서리 '테라헤르츠'

중기뉴스타임 2020. 9. 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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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헤르츠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는 '더스톤'

 

(주)더 스톤(The STONE, 조승원)은 ‘미광’이라는 남대문 트릴리온빌딩(남정상가)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40년 넘는 전통을 지켜온 보석 가공 전문 업체이다. 제이에스티나, 스와로브스키 등 유명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 브랜드에 원석과 부자재, 자수정, 사파이어, 루비, 테라헤르츠와 투어머린 등 우수한 원석을 공급해온 업체이다.

 

 

건강 팔찌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테라헤르츠'

 

더스톤은 최근 천연 유색 보석 분야 전문 자체 브랜드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회사가 취급하는 국내 유일 최고순도 8등급(99.999999%)의 테라헤르츠는 국내 유통량이 90%에 달하며, 원적외선이 93% 넘게 방출이 되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관 관련 질병 예방이 가능한 기능성 물질이다. 일본에서 상단히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건강 팔찌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테라헤르츠는 이제는 오히려 조승원 대표가 일본으로 역수출을 하고 있다. 고순도 테라헤르츠를 일본 판매 금액의 10분의 1수준으로 줄였으며, 원적외선 방사량도 오히려 더스톤이 제작하는 테라헤르츠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더스톤은 악세서리용 테라헤르츠 뿐만 아니라, 국내 반도체 회사와 자동차 공장 등에 공업용 테라헤르츠를 납품하고 있다. 또 테라헤르츠(Terahertz)는 X레이 및 MRI용으로 개발된 원석으로, 일본에서 건강 팔찌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체 투과 효과는 높으면서도 방사선처럼 체내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기능성 원석으로, 조 대표는 100% 천연 물질인 테라헤르츠를 ‘자연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 부른다. 조승원 대표는 “테라헤르츠 파(TERAHERTZ WAVE)를 암세포에 집중적으로 쏘아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하는 암치료법은 미래 8대 암치료 중 하나이다.

 

 

테라헤르츠는 세포의 핵을 파괴하거나 손상 시키거나 하는일 없이 투과시에 일그러짐을 조화시켜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으로 부작용이 없다.”라고 강조한다. ‘Teraherz'의 Tera(테라)는 10의 12제곱 즉 1조라는 숫자를 나타낸다. hertz(헤르츠)는 1초 동안 진동하는 횟수, 이것을 파장이라 하며 파장의 단위를 뜻한다. 즉, 테라헤르츠는 ‘1초에 1조번 미세진동을 하는 물질‘이란 뜻이다. 실제로 테라헤르츠를 얼음 위에 올려놓으면 순식간에 파고 들어감을 확인 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여기에 음이온, 원적외선, 방사선에 관한 국가공인성적서 인증을 덧붙였다. 또한 여기에 희토류에서 문제가 되었던 라돈, 석면 등의 성적서 인증을 완료하였으며 공정위에 국산 희토류 판정 검사가 완료되어 판매가 가능한 대한민국 유일한 업체이다.

 

대(代)를 잇는 장인 정신, 해외 수출도

 

조승원 대표의 어머니는 청와대에 가죽 매듭공예 제품을 납품하는 이 분야의 장인(匠人)이다. 조 대표 역시 중국 절강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했다. 절강대학교는 이 분야 세계 랭킹 68위의 명문대학이다. 졸업 후에도 조 대표는 보석 감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왔으며, 쇼핑몰에 판매되는 원석들의 부족한 정보를 보강하고 완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부 희토류 중 중국 수입산의 모나자이트 성분이 주로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더 스톤’의 경우는 한국 광산과 독점 계약을 하고 있고, 원칙을 벗어나지 않은 가공 과정을 거쳐 시험 성적서 검사를 완료한 완제품을 안전하게 유통하고 있다. 조 대표와 ‘더 스톤’은 제10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의 쥬얼리 원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명 백화점과 호텔 면세점 납품뿐 아니라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협찬사이기도 하다.

 

이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테라 헤르츠를 비롯해 해외 홈쇼핑 진출을 토대로 해외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 또 ‘미광’을 통해 장인의 보석을 알려 온 어머니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 대표는 현대 경제 환경에 맞는 트렌드를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납품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에 필적한 만한 보석 브랜드로 ‘더 스톤’을 성장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체계적으로 구상 중이다. 조 대표는 고객이 남대문 사무실 혹은 매장으로 방문을 하면 모세혈관 현미경을 통하여 테라헤르츠를 올려 놓았을 때 혈류량이 실시간으로 얼마나 빨라지는지 확인을 시켜드리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순도 높은 테라헤르츠를 대형 제약회사 등 납품중이며 해외 홈쇼핑 진행하며 프리미엄의 기술력에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갖추게 될 ‘더 스톤’. 앞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과 정직한 기술력으로, 더 세련되고 아름답게 빛나는 국내 보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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