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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술학교와 경기도내 28개 훈련기관 1,981명 대상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좋은 건설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기술학교와 도내 28개 지정 교육훈련 기관과 함께 ‘2021년도 숙련 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사업’을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숙련 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사업’은 건설산업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2019년 경기도가 수립·발표한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건설분야 전문훈련기관의 현장기능중심 교육 경기도는 숙련인력 부족으로 안전사고 및 품질저하를 겪는 건설현장을 위해 다양한 경기도내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숙련 건설인력을 육성하하고자 지난 2년간 1,900여명의 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올해는 4월부터 10월말까..

공모 통해 5개 기관이 입지할 5개 시·군 확정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5개 도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시․군 공모를 추진해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 이전 기관은 5개 기관으로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공정성 확보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 각 기관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선정 시․군을 보면, 중첩규제로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2개 시․군, 한강수계의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자연보전권역 2개 시․군,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른 민간인통제선 이남의 접경지역 1개 시․군으로 분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