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 정보를 휴대폰 어플로 실시간 모니터링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의 발표에 의하면 공기오염 사망자가 700만 명에 이르고 있다는 통계이다. 2016년 5월 한국은 이미 세계 최악의 공기오염국가가 되었고, WHO 권고의 두배에 달하는 초미세 먼지에 노출되어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렇게 초미세먼지는 사회적 재난으로 실내공기 오염이 대기오염보다 위험해 연간 430만 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0년 4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있어서 개정안을 발표했다.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관리도 Hooh가 책임진다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측정기기 부착, 대중교통차량 실내공기질 측정 의무화,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더욱 엄격한 기준 적용 등을 담았다. 하지만 이 개정안이 발표되어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제대로 이행이 되고 있지 않은 현실이다. 경기도만 보면 14% 정도만 이행 중인 상태라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이렇게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 요즘, 아이티로(대표 김도형)의 실내환경개선 AI 서비스 Hooh(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ooh는 IoT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검증된 실내환경개선 AI서비스이다. 실내 통합 센서에 유해환경 유해 화학 물질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고 에어램프를 통해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게 된다. 실시간으로 환경 상태를 수집, 분석하여 알림 및 제어가 가능하고 수집된 실내환경 정보를 휴대폰 어플로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문업체가 상시 관리하여 청정상태를 유지하는 안전 장소 인증 및 일반 사용자 어플과 연계하여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안전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아이티로의 김도형 대표는 "Hooh는 실내공기질 개선과 관련하여 3개의 특허가 등록 완료되었다. 이 제품을 통해 실내 공기질 관리를 스마트하게 서비스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서비스할 수 있고 사용자 개별 환경에 맞춘 AI추천 서비스가 가능해 편리하게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차량을 비롯해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강화되면서 도시철도, 철도,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적용대상물질은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 2개 물질이며, 이는 현행 환경부 고시로 규정 중인 미세먼지(PM10)와 이산화탄소 권고기준을 일부 조정했다. 대중들이 모이는 곳, 가정, 회사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Hooh 실내환경개선 AI서비스 도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Hooh의 실내환경개선 AI서비스에 사용되는 공간 살균 조명 에어램프는 LED램프 기능 이외에도 전자발생 기능이 있어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건강한 공기로 바꿔준다. 인체에 해로운 오존과 자외선의 방출 없이 순수한 전자 발생으로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미세먼지를 제거, 악취와 잡냄새를 제거하며 방사성 물질인 라돈을 제거한다.
또한, 인체의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지켜준다. 공급 제품 종류로는 부유바이러스 88.25의 놀라운 살균율을 자랑하는 에어램프 107, 107-1 , 101시리즈와 바이러스 살균, 미세먼지 제거, 냄새 및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푸르맥스 300, 미세와치 Indoor, Station, Gateway, Smart Switch 시리즈, 에어램프 레일, 에어램프 홀더 등이다. 최근에는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시흥시에서 월곶어울림센터에 스마트 공기질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향후 시흥시 전역 다중이용시설에 적용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대표는 "에어램프의 가장 큰 장점으로 타사 제품은 음이온이 나오면서 오존도 함께 나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우리 제품은 오존 발생 0%로 안전하게 실내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실내외 공기 환경 중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포름알데히드는 구토와 두통 등을 유발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될 경우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기존의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두통, 무기력증,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실내공기질 관리 제품을 꼭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 현장 안전도 책임지는 ‘아이티로’
아이티로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 시스템 외에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건설 현장 데이터 수집과 경고 알람 등으로 위험한 사고를 미리 알릴 수 있는(공지)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도로 옆 버스 정류장에 멈춰 선 시내버스를 덮치면서 17명의 사상자를 냈다.
공사장 사고 예방에 대해선 늘 강조하지만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 도입과 예방을 위한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또 한 번 아이티로가 개발한 스마트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산업현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TIRO 어플리케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사건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예상치 못한 위험요소들이 많은 건설 현장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으로 많은 건설 현장에 도입되어 안전한 현장을 보장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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