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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학습법으로 맞춤형 교육하는 자양동 국어학원 자양융합국어

중기뉴스타임 2021. 6.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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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고려한 맞춤 강의로 교육의 새로운 길 제시한다!

 

학생 시절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가치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가치관 형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교육자는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야 하는게 아닌가 한다. 박미란 자양융합국어 원장은 이러한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책임감의 중요성을 부연한다. 그녀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학생 시기 가치관 형성은 사고의 형성과 토대가 되는 만큼 교육에도 이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그녀의 생각과 경험, 노하우가 집대성된 것이 3단계 학습법이다.

 

3단계 학습법, 국어 교육에 새로운 변화 일으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교육 패턴은 단순했다. 이론과 원리 학습, 응용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가져갈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순 주입식 교육, 일방향적 교육이 이뤄져도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현 교육 방향은 단순한 응용을 넘어서고 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난 논리적이고 복합적인 확장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단순 주입식 교육이나 이론습득 등으로는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 박 원장은 이러한 점에서 3단계 학습법을 개발하게 됐다. 그녀는 20년 경력의 국어와 논술을 동시에 가르치고 있는 교육자다. 또한 등단한 시인이다 보니 교육에 대해서 누구보다 섬세하고 꼼꼼한 측면을 보이고 있다. 현 교육 방향에 맞는 해결 방법으로 그녀는 국어와 독서, 논술을 융합한 3단계 학습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의 교과 성적이나 이해도, 응용력 등을 고려한 맞춤 강의로 교육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 원장은 개개인의 성향과 기질, 능력에 맞는 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 미흡하다고 질책하고 야단칠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방향을 제시하여 자존감을 다치지 않게 접근하면서 의욕과 동기부여를 통해 성장을 유도하고 학습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학생은 사고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배우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게 되고 학습 태도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또한 기본 지식과 응용도 파악을 하면서, 눈높이 교육을 통해 학습과 응용을 진행한다.  살아있는 이성적 판단으로 냉철하게 사물을 바라보게 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깊고 넓게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주면서, 원리를 통해 현상을 동시에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게 유도하기도 한다. 즉, 따뜻한 교육을 지향하면서 올바르고 현명한 가치관 향상을 지향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입시 위주가 아닌 학생의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이렇게 새로운 교육법을 만든 것에는 그녀만의 교육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매사 성실하고 낮은 자세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박 원장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자 편에서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물질적인 유혹보다는 정신적인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해 걸어온 신념으로 학생들에게도 진정한 가치에 대한 것과 가치 부여에 대한 중요도도 가르치고도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그녀는 교육 방향에 대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다. 특히 가장 큰 문제점이 혁신학교에  대해 발생된 문제점이다. 현 교육방향 주입식 교육 방향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발생한 새로운 교육방향의 일환으로 탄생된 혁신학교가 본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에 있어서 지적을 한다. 현 시점에서 현재의 혁신학교가 소수를 제외하고 초등학교에만 집중되어 있는 관계로 혁신 교육 방향이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지 못하게 되고, 혁신학교에 다니던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한다.

 

또한 구조적으로도 현 교육체제상 입시와는 동떨어진 방향이기 때문에 입시교육 방향성에서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 뿐만 아니라 심지어 현 정부에서조차 혁신학교를 독려하고 타학교에 비해 전폭적인 지원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긍정적 측면보다 부정적 측면들이 많은 야기되고 발생되는 것을 볼 때 문제점을 지적할 수가 있다. 현 시점에서 불거져 나오는 문제 중에서 실로 중요한 2가지 요소가 정치 좌편향성 문제와 성취도 문제이다. 이는 필히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공교육이 오히려 중립성을 훼손하고, 학교의 본 기능인 학업 성취도 측면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은 심각하다고 본다. 즉, 혁신학교가 탄생되기까지의 본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감하나 혁신학교의 방향성에 있어서는 심각한 재고와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박 원장은 평소 교육정책과 교육관에 대한 관심이 많다. 박 원장은 다변화되는 사회와 그에 따른 교육방향에서 대응하지 못하는 현상들을 보며, 새로운 융합 형태의 개발이 시급함을 느끼면서 그로 인한 어려운 시작이었다며, 이 학습법은 국어∙논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 교육방향에 적용되는 학습법이라고 부연했다. 박 원장은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며, 올바른 방향성에서 고민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3단계 학습법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혁신하고파

 

3단계 학습법은 1단계 확인하기부터 시작해 3단계 표현하기까지 진행되는 과정이다. 학생 개인의 교육 심리 접근법을 통해 유도 성장을 지속해 병행한다. 또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국어논술 융합교육의 맥을 잡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근본원리를 일깨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단순한 이론 정립이 아니라 근본원리를 일깨워주는 교육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일으키고 있다.

 

박 원장은 “앞으로 창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많은 학생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멈추었던 문학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며, 필요성과 기회가 닿을 때, 시사, 평론 쪽으로도 방향성을 정하고자 한다.”고 언급하면서 “2022년 출판을 예상하고, 국어, 논술 융합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미란 원장의 행보가 근본적인 교육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금도 꾸준하게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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